영원한 생명의 약속...새언약 유월절(하나님의 교회 안상홍님)

2017. 4. 9. 16:42나의 신앙 이야기/하나님의 계명(진리)

세상의 많고 많은 사람들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평생을 어떻게 하면 건강하고 오래살 수 있을까 궁리하며 많은 시간과 노력과 돈을 들여서라도 건강을 위해서 아낌없이 투자를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많은 시간과 노력과 금전을 투자해서 건강을 관리하지만 이 땅에서는

아프지 않는 사람이 없고, 죽지 않는 사람이 없습니다.

누구나 내가 원치 않아도 아프게 되고, 누구나 예외없이 죽음이라는 것을 피해갈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아무리 부자고, 아무리 똑똑하다 해도 이 세상에서는 죽지 않고 아프지 않고 영원히 살 수 있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히브리서 9장 27절~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그러면 인류는 왜 이런 안타까운 죽음의 존재가 될 수 밖에 없었을까요?

인류가 모두 죽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땅에 사는 사람들이면 누구나 건강하게 아프지 않고 즐겁게 사랑하는 사람들과 영원히 살고 싶어 합니다.

 

그 해답을 찾기 위해서는 우리가 사는 물질세계. 육의 세계속에서는 절대 알 수가 없고 우리의 몸과 영혼을 지으신 하나님의 말씀과 영혼의 세계속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태어나서 한번은 죽도록 정해진 이유와 죽은 이후 심판을 받게 된 이유는 우리들이 이 땅에 태어나기 전에 하늘에서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태초에 우리 영혼이 창조되었고 우리가 살았던 고향...하늘나라를 비유한 에덴의 역사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창세기 2장 16절~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에덴동산의 사건은 너무나 유명하여 성경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한번씩은 들어 보셨을 거예요. 맞습니다. 예덴의 역사는 바로 우리 영혼이 하늘에서 범죄한 사실을 알려주는 모형의 역사입니다.

 

창세기 3장 1절~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리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에덴동산에 등장하는 뱀은 계시록 12장 9절에 등장하는 큰용..즉 마귀 사단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사단은 항상 하나님과 반대되는 거짓말로 우리의 영혼을 범죄케 하고 하나님과의 사이를 내며 하나님께 범죄하여 사망의 길로 이끄는 절대 악의 존재입니다. 그런 뱀의 속성을 알지 못하는 우리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버리고 사단과 가까이 하여 사단의 달콤한 거짓말에 속아 선악과를 먹는 범죄를 짓게 됩니다.

 

정말 하나님의 말씀대로 선악과를 먹은 우리들은 더이상 하늘에서 영원히 살지 못하고 이 죄악 세상으로 내어 쫒겼으며 평생을 죄와 사망의 사슬에 매여 일하지 않으면 먹고 살기 힘들고 행복한 순간은 잠깐이요... 아픔과 고통과 사망과 슬픔이 가득한 영적 감옥 지구 도피성에 육체라는 죄수복을 입고 우리의 영혼이 감금되고 말았습니다.

범죄한 우리들만 이땅에 내려온것이 아니라 우리를 미혹하던 뱀(용)과 그의 사자들도 이땅으로 내어 쫓겨서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고 우리들을 악한 죄 가운데 살아가게 해서 영원한 지옥으로 끌고가는 일을 끊임없이 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2장 7절~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쌔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옛뱀 마귀.사단은 하늘에서도 우리들에게 달콤한 거짓말로 미혹하여 하나님의 법을 지키지 못하도록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버리게 만들고 하나님을 의심하게 만들고 하나님의 선하신 법을 어기게 만들어서 결국 우리들을 죄인되게 하였으며 그 죄의 댓가로 영원한 생명을 잃어버리고 죽음의 존재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로마서 6장 23절~ 죄의 삯은 사망이요...

 

 

 

악한 원수 마귀의 행태는 이 땅에 와서도 에덴에서와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하늘에서 우리를 꾀었던 수법보다도 더 사악하고 교묘하고 달콤한 말로 우리의 영혼을 지배하고 죄와 사망의 사슬로 더욱더 강하게 조여오고 있겠지요...

누구나 예외없이 사단의 간교한 궤략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버리고 하나님을 떠나서 이땅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사단의 콘트롤 아래 살고 있습니다.

악한 유혹에 약한 영혼이나 악한 마음을 가진 자들에게는 사단.마귀가 더 쉽게 조종하고 더 쉽게 사단의 수하로 만들어 버릴지 모릅니다.

 

요한계시록 13장 8절~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이 모든 문제들을 생각해 볼때 인류는 창세이래로 영적으로 모두 죽어있는 존재...

하늘에서 사망죄를 짓고 사형판결을 받고 이땅에 내려와서 사망과 심판을 기다리고 있는 너무나 가련한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럼 우리들은 영원히 사망과 심판을 받을 수 밖에 없을까요?

정말 우리들은 이대로 영원한 사망으로 지옥으로 갈 수 밖에 없는 걸까요?

 

사랑이신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죄와 사망 가운데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죄사함을 주시고 영생을 주셔서 다시금 천국 본향에 돌아갈 수 있도록 해주시기 위해서 두번째 이땅에 오셨습니다.

 

히브리서 9장 28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정말 하나님께서 예언하시고 말씀하신대로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해서 이땅에 하나님께서 사람되어 오셨습니다.

 

오신 목적은 오직 죄에 빠져 사망길 가는 자녀들에게 죄사함과 영생을 주셔서 구원하시기 위해서입니다.

 

마지막으로 죄사함과 영생을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가지고 오신 진리가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합시다.

 

마태복음 26장 17절~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 하였더라.

 

마태복음 26장 26절~ 저희가 먹을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주시며...받아먹으라 이것이 내몸이니라...또 을 가지사 저희에게 주시며...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요한복음 6장 54절~ 내 살을 먹고 내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2천년전 예수님께서 그리고 마지막 재림하신 아버지 안상홍님께서 우리의 죄사함과 영생을 허락하시어 구원하시고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시기 위해서 세우신 새언약 유월절을 감사함으로 소중히 지켜서 천국으로 나아가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