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신 침례의 축복과 침례의 시기

2018. 6. 25. 21:40나의 신앙 이야기/하나님의 계명(진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하나님의 교회에서 행해지고 있는 은혜로운  침례에 대해서 알려드릴까 합니다


지금부터 침례는 무엇인지, 침례는 어떻게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이런 문제들을 하나 하나 성경을 통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침례의 뜻은 무엇인지 사전적인 의미를 찾아보니...

물에 몸을 잠그는 의식.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는 사람의 몸을 물 속에 완전히 잠그는 기독교 입교의 한 형태라고 되어 있네요.

세상에서 보는 침례의 의미와 성경적인 의미는 조금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성경은 침례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알려주고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3장 21절~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침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사도행전 2장 38절~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마가복음 16장 15~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침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모든 교회에서 행하고 있는 세례 곧 침례는 죄 사함과 구원의 축복이 담겨 있습니다.

육체의 더러움을 씻는 것이 아니라 우리 영혼이 깨끗하게 씻김 받아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 가는 첫 걸음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원의 표라고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근본 죄인으로서 죄로 인해 죽게 되면 죄로 인하여 지옥 형벌을 받아야 하는 하늘의 범죄한 천사들입니다. 

로마서 6장 23절~ 죄의 삯은 사망이요...

죄로 인해 죽을 수 밖에 없는 인류 인생들에게 시급하고 잠시도 미룰 수 없는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죄 사함을 주는 침례일 것입니다.

죄가 사라지면 죄로 인해 받게 되는 사망도 사라지게 될 것이니까요.

사망이 사라지면 우리 영혼은 어떻게 될까요? 사망이 없는 상태. 죽음이 없는 상태를 우리는 무엇이라 하나요? 바로 영생입니다.

그래서 죄 사함이 곧 영생을 의미한다는 것을 우리는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죄 사함은 그냥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그리스도의 희생 (죄인 대신 죽으심)으로서만 이루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고통과 희생의 피로서 세워진 진리가 바로 침례입니다.

그러하기에 죄 사함의 약속이 있는 침례는 침례교든 개신교에서 주는 셰례든지 일정 기간 공부를 하고 시험 제도를 거쳐서 행하고 있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렇게 하라 하지 않으시고, 원하는 자 누구든지, 받고자 하는 자 누구든지 값 없이 지체하지 말고 즉시 침례를 행하라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성경의 기록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로 인해 영원한 사망으로 들어가게 되는 불쌍하고 가련한 인생들에게 침례로서 사망을 없애 주시고 영원히 살 수 있는 새 생명을 주시기를 원하시고 계십니다.

 


로마서 6장 3절~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침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침례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침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 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침례를 받게 되면 우리의 죄된 몸은 장사 지내 지게 되고 (죽게 되고) 다시금 깨끗한 새로운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깨끗해진 새로운 생명안에 성령을 주시게 되는 것입니다.

다음은 그리스도를 깨달은 즉시 침례를 주었던 초대 교회 역사를 몇 가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께 직접 침례에 대한 가르침을 받았던 사도들은 언제 침례를 주었을까요? 6개월이나 1년동안 공부 시킨 후에 침례를 행했을까요? 사도 빌립의 예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도행전 8장 26절~ 

주의 사자가 빌립더러 일러 가로되 일어나서 남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하니 그 길은 광야라. 에디오피아 사람 곧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큰 권세가 있는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돌아가는데 병거를 타고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빌립이 달려가서 선지자 이사야의 글 읽는 것을 듣고 말하되 읽는 것을 깨닫느뇨 대답하되 지도하는 사람이 없으니 어찌 깨달을 수 있느뇨 하고 빌립을 청하여 병거에 올라 같이 앉으라 하니라.


이 장면은 빌립이 광야 길에서 성경을 읽던 내시를 만나 복음을 전하는 장면입니다.


사도행전 8장 35절~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침례를 받음이 무슨 거리낌이 있느뇨~


복음을 깨달은 내시가 침례 받기를 원하였습니다. 그때 빌립이 6개월이나 1년동안 더 공부한 후에 침례를 주겠다고 하였습니까? 아닙니다. 빌립은 즉시 침례를 주었습니다.


사도행전 8장 38절~

이에 명하여 병거를 머물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침례를 주고...


빌립과 내시가 몇 번이나 만났을까요? 이 만남이 처음이었습니다. 그러나 즉시 침례를 주었습니다. 그만큼 침례는 긴급히 행해야 할 의식이기 때문입니다. 내시가 침례 받은 장소는 길가였습니다. 나중에 집에 가서 깨끗한 물로 침례를 받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길가에서 즉시 침례를 받았습니다. 이것은 성경의 가르침이 즉시 침례를 받도록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의 경우도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도행전 16장 13절~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문 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더니 두아디라 성의 자주 장사로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루디아라 하는 여자가 들었는데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하게 하신지라. 저와 그 집이 다 침례를 받고...


사도 바울은 안식일에 처음 만나 전도한 루디아에게도 바로 침례를 주었습니다. 이것이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모든 사도들은 침례를 미루지 않고 즉시로 주었습니다.


 



이 모든 성경의 내용과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복음을 전한 후에 침례를 권면하고 깨닫는 사람. 침례 받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미루지 않고 즉시 침례를 행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즉시 침례를 주라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성경의 기록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