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의 가르침, 심으라, 그리하면 거두리라 1(하나님의 교회. 안상홍님)

2018. 8. 23. 17:51나의 신앙 이야기/어머니 하나님



영적으로 가을을 맞은 시온에서는 추수가 한창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전하여 영혼을 구원하는 복음의 추수꾼 사명을 맡겨주시고 이한 낫도 들려 주셨습니다. (막 4장 29절, 욜 3장 13절 참고)

풍성한 알곡을 추수하려면 심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하겠습니다. 

심고 거두는 노력 없이 그저 바라기만 해서 열매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복음이라는 씨앗을 사람들의 마음 밭에 부지런히 심어야 그것이 자라나 열매를 맺지 않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씨라는 존재를 창조하실 때 만들어 두신 프로그램이 그러합니다. 

"심는 대로 거두리라"는 말씀처럼 심으면 반드시 자라나 결실하게 되어 있습니다. 

복음의 씨앗을 부지런히 심고 거두어 '추수하는 주인'(눅 10장 2절)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일꾼들이 다 되어 봅시다.


심는 그대로 거두리라

시온의 가족들 가운데서도 성경지식이 부족하고 언변도 없는 식구가 하나님께서 일러주신 대로 열심히 노력해서 복음 열매를 풍성히 거두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비록 부족하다 해도 말씀에 의지해서 전하려고 하면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서 감동하시고 다 이뤄주십니다.

하나님 나라에 돌아갔을 때 영원토록 빛나는 면류관을 얻고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과 축복을 받으려면 많이 심어야겠습니다.

심지 않으면 어떤 결과도 얻을 수 없지만, 열심히 심으면 그만큼의 결실과 보람이 있습니다. 

고후 9장 6절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 하나님을 자랑하라 중 제29장에서


어머니 주신 말씀이 기억납니다. 

"포기하지 말고 말씀을 열심히 전해야 합니다. 거절하더라도 낙심하지 말고 다음에는 다른 말씀을 전해 보세요.

99번째 듣지 않는 영혼도 100번째 마음을 열고 듣게 될지도 모르니까요."

어머니 말씀처럼 정말 포기하지 않고 낙심하지 않는 마음이 중요한 거 같아요.

열심히 심고 전한 만큼 그대로 돌아온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복음 전파에 힘써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