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 주시는 새 예루살렘 어머니 하나님(하나님의 교회 안상홍님)

2018. 12. 13. 22:27나의 신앙 이야기/어머니 하나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겨울 날씨답게 예쁘고 깨끗한 새 하얀 눈이 펑펑 내렸던 아침이었어요.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마음만은 따뜻하고 포근한 하루 하루 되세요.


오늘은 성경에 증거 되어 있는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서 알려드릴께요^^


모든 생명은 물이 없이는 살 수가 없습니다.

육의 생명을 위해서 물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듯이, 우리 영혼의 생명을 위해서도 생명수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성경은 알려주고 있습니다.


물은 생명 그 자체라 해도 과언이 아니기에 우리의 생명을 위해서는 물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우리 영혼을 위한 생명수는 그럼 누가 주실까요? 바로 하나님께서 주십니다.

마지막 시대. 우리가 살고 있는 성령시대 누가 생명수를 주신다고 증거되어 있는지 먼저 사도 요한의 증거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성령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생명수를 주시는 성령과 신부는 하나님이십니다.  생명은 오직 하나님께서 주실 수 있으니까요.

성령은 우리가 모두 알고 있듯이 근본 아버지 하나님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령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는 과연 누구실까요?

성경의 증거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요한계시록 21장 9절~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오라 내가 신부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보이니...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어린양의 아내요. 하늘 예루살렘이라 하였습니다.

그럼 하늘 예루살렘이 누구이신지 짝된 말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갈라디아서 4장 26절~


오직 위(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사도 바울은 신부되신 하늘 예루살렘은 우리 어머니하나님이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약 스가랴 선지자는 생명수의 근원이 되시는 분이 바로 예루살렘 어머니이심을 예언하였습니다.


스가랴 14장 8절~


그 날에 생수(생명수)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성경의 그 날이란 마지막 날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성령시대 생명수를 주시는 하나님은 한분 하나님이 아니라 두 분 하나님 성령과 신부 즉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십니다.


두 분 하나님이 이 땅에 다시 한번 육신으로 오셔서 우리 영혼을 살리는 새언약의 유월절 진리 말씀으로 우리 영혼의 죄사함을 주시고, 영생 주셔서 죄로 인해 죽어 있던 우리 영혼을 살려 주시는 생명수를 주시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이 시대는 반드시 다시 오시는 재림 그리스도와 어머니 하나님을 깨닫고 영접하여야 구원의 은총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