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어머니 품 안에서 평안을 누리는 하늘 자녀들(하나님의 교회)

2019. 1. 9. 22:13나의 신앙 이야기/어머니 하나님

오늘은 우리들에게 생명이 되시고 사랑의 실체 되시는 하늘 어머니에 대한 성경 말씀을 찾아 보겠습니다.

죄인된 자녀들의 뒷바라지를 위해서 하늘의 영광을 뒤로 하시고 낮고 낮은 지구 땅에 임하여 주신 하늘 어머니.

어머니의 애타하신 마음을 느낄 수 있는 말씀을 성경을 통해 기록해 주셨습니다.


이사야 49장 14절~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찌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희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우리들은 하늘에서 우리의 죄로 인해 어머니를 잃어버리고 모든 기억을 잊고 이 땅에 내려 왔지만 어머니는 우리들을 한 순간도 잊으신 적 없으십니다. 

그 이름들을 손바닥에 새겼고 결코 잊지 아니할 것이라 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늘 어머니와 천상에서 헤어지게 된 이유는 우리의 죄 때문이라 성경은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사야 50장 1절~

나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라, 내가 너희 어미를 내어 보낸 이혼서가 어디 있느냐.

내가 어느 채주에게 너희를 팔았느냐. 

오직 너희는 너희의 죄악을 인하여 팔렸고 너희 어미는 너희의 허물을 인하여 내어 보냄을 입었느니라.


우리는 팔린 것이 아니라 우리 죄로 인하여 마귀에게 팔렸고 우리 허물을 인하여 하늘에서 내어 보냄을 입었다 하셨습니다.

죄인은 하늘에 거할 수 없기에 도피성 지구에 감금되어 사망의 길 가는 자녀들을 한시도 잊지 못하시고 슬퍼하신 어머니.

눈물로 지새우신 세월...자녀 잃은 어머니의 슬픔을 그 누가 헤아릴 수 있을까요?

하늘 어머니는 죄인된 자녀를 찾아 다시 하늘나라로 데려 오시려고 죄사함 주시러 이 땅 지구 도피성에 오셨습니다.


요한계시록 21장 2절~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하늘 어머니께서는 고통중에도 자녀들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시고 기뻐하셨습니다.

하늘의 영광중에 계셔야 할 고귀하신 하늘 어머니를 이 낮고 천한 도피성에 오게 한 우리들...

불효자 중에 불효자인 우리들. 그래도 우리들을 탓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따뜻한 사랑만을 주시는 나의 어머니 하나님.

그 은혜와 사랑에 진정 감사와 영원한 영광만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