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새 언약 유월절이 눈 앞에 다가왔어요~

2019. 4. 17. 13:38나의 신앙 이야기/하나님의 계명(진리)

안녕하세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새 언약 유월절이 정말 가까이 눈 앞에 다가왔어요.

2019년 유월절은 양력으로 4월 18일 목요일 6시 내일입니다. (성력 1월 14일 저녁)
새 언약 유월절은 전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하나님의 교회에서만 지켜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성경에서 구원과 직결되는 이토록 중요한 진리인 유월절의 기원과 의미를 성경 구절을 찾아보면서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유월절의 기원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애굽기 12장 5절~14절
너희 어린양은 흠 없고 일년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중에서 취하고 이 달 십 사일까지 간직하였다가 해 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그 피로 양을 먹을 집 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아침까지 남겨두지 말며 아침까지 남은 것은 곧 소화하라.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찌니 허리에 띠를 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나는 여호와로라.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찌라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지니라. 

 

 



430년간 애굽의 노예로 종살이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권능으로 해방받아 나온 날이 바로 유월절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애굽에 차례대로 10가지 재앙을 내리시고 마지막 열번 째 재앙으로서 장자를 멸하는 재앙을 내리셨습니다. 그 때에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이 재앙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유월절 밤에 애굽의 모든 장자를 멸하는 재앙을 내리셨지만 유월절 양의 피가 발라진 집은 재앙을 내리지 않고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권능에 놀란 애굽왕 바로는 그 밤에 이스라엘 백성을 급히 내어 보내게 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400년이 넘는 고단한 종살이에서 해방되어 애굽에서 탈출하게 되고 애굽에서 출발하게 되는 역사가 출애굽기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을 해석할 때 구약은 그림자, 모형, 예언의 역사이고 신약은 실체와 예언성취로 보고 있습니다.
유월절 또한 구약의 그림자와 모형의 역사가 있었다면 신약에 와서 반드시 유월절의 실체가 드러나야 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신 신약시대에 비로소 유월절은 완전한 새 언약으로 완성됩니다.

 

마태복음 26장 17절~28절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저물때에 예수께서 열 두 제자와 함께 앉으셨더니...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포도주)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언약의 피니라.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구원자 그리스도 되시고 근본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유월절을 세우시는 장면입니다.

예수님께서 세우신 유월절은 구약의 양을 잡아 지켰던 유월절이 아니라 당신의 살과 피로 표상된 떡과 포도주로 지키는 새 언약 유월절이었습니다.

 

 

 

누가복음 22장 7절~20절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일이 이른지라.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또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포도주)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예수님께서는 짐승의 피로 세우신 불완전한 율법을 당신의 피를 친히 십자가에서 흘리시며 새언약으로 완전한 율법으로 세워주셨고 새언약 유월절을 통하여 영생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요한복음 6장 53절~58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을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멱고 내 피를 마시는 자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예수님께서는 왜 그토록 유월절을 기다리셨으며 유월절을 통하여 당신의 자녀들에게 영생을 주시고 싶어 하셨을까요?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실 영원한 천국이 어떤 곳인지 이해하면 그 이유를 알게 됩니다.


우리가 가게 될 천국은 사망이 없는 곳입니다. 죽을 몸을 가지고는 갈 수가 없고 영원한 생명을 가져야만 갈 수 있는 곳이 천국입니다.

그러하기에 예수님께서는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시며 당신의 제자들에게 유월절 떡과 포도주로 영생을 허락하시고 영원한 사망의 종노릇하는 당신의 자녀들을 죄 사함을 허락하시어 영원한 천국에 데려 가시기를 원하고 원하셨던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1장 1절~4절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천국)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이토록 영화로운 천국에 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 새 언약 유월절입니다.

지금 마지막 시대를 살고 있는 이 시대에 새 언약 유월절이 다시금 인류에게 허락되었고, 이 땅에 다시금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새 언약 유월절 생명의 빛이 온 세계에 찬란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영생을 가져오시고 죄 사함의 권세를 가지시고 이 땅에 사람의 모습으로 두번 째 임하여 주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 하나님과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를 굳건히 믿는 가운데 새 언약 유월절을 정성껏 예비하여 모두가 소중하게 지켜서 천국의 축복 받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모두 새언약 유월절 지키러 하나님의 교회로 오세요~~
2019년 4월 18일 저녁 새 언약 유월절이 전국과 해외의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 일제히 거행됩니다.

 

 

https://youtu.be/518e3pekj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