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 6월호에 실린 언론 기자가 본 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

2019. 6. 12. 17:27나의 신앙 이야기/시온 소식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설립 55주년 300만 성도 시대 열다.

신동아 6월호에 하나님의 교회 기사가 실렸어요.

15장 규모의 긴 글로 기자가 직접 취재하여 기사로 작성된 하나님의 교회 소식~~!!^^

정말 놀랍고 놀라움의 연속인 하나님의 교회의 행보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어요.

"인류 구원과 행복의 근원 어머니 하나님"

* 설립 55년 만에 175개국 7500여 교회 300만 성도
* '고요하고 강대한 교회' 글로벌 성장 비결은 어머니 하나님
*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신앙, 전 인류적 '가족애'로 발현
* '실천하는 사랑, 한결같은 선행' 사회 전반에 긍정적 본보기
"아버지와 어머니, 자녀들로 구성된 사랑 공동체인 가정은 하늘 아래 작은 천국과 같다. 가정이 바르고 행복해야 사회와 국가와 세계도 바르게 설 수 있다."

4월 6일 행복한 가정 국제콘퍼런스에서 총회장 김주철 목사(맨 왼쪽)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영국,미국, 에콰도르,인도,페루 출신 패널들이 각자 문화권에서의 경험과 사례를 공유했다.

행복한 가정 국제콘퍼런스에서 좌장을 맡은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아버지와 어머니, 자녀들로 구성된 사랑 공동체인 가정은 하늘 아래 작은 천국과 같다. 가정이 바르고 행복해야 사회와 국가와 세계도 바르게 설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족 간에 크고 작은 오해와 불화를 줄이려면 어머니의 마음으로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각자 역할을 존중해야 한다."(존 파워, 미국 리지우드)
"아이들은 삶의 의미와 배려, 관용 같은 덕목을 가정에서 배운다. 바쁜 업무와 학업, 개개인의 취미생활 때문에 가족 관계가 예전 같지 않은 현대 사회에서도 가정의 역할은 여전히 중요하다."(헤랄도 디아스,페루 카야오)

콘퍼런스의 핵심 키워드는 '사랑'이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낮은 자리에서 헌신하여 가족 모두를 보듬는 어머니 사랑의 속성을 배우고 실천할 때 가족간 결속을 강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가족 관계로 인해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오래 참고, 무례히 행치 않고, 성내지 않고, 온유한' 사랑으로 갈등을 해소하고 가정의 평화를 누릴 수 있도록 목회자로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요하고 강대한 성장"

하나님의 교회는 1964년 동방의 대한민국에서 안상홍님에 의해 시작돼 반세기 만에 전 세계호 확대됐다. 1988년 등록신도 수 1만명을 넘어선 후 2003년 50만명, 2008년 100만명으로 늘었다. 
2018년 3월 기준 280만 명이던 신도 수는 설립 55주년인 2019년 6월 현재 300만 명을 넘어섰다. 교회 숫자도 2015년 말 2500여 곳에서 현재 175개국 7500여 교회 규모로 성장했다.

1988년 페루에서 시작한 중남미 선교는 브라질 아마존 밀림 지역에까지 닿았다. 밀림의 한 추장은 "지금껏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러 이곳까지 들어온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하나님의 교회가 처음"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다민족.다인종.다문화가 어우러진 글로벌 교회라는 명색대로 각국 지역교회마다 현지인 신도가 대부분이다.
"인종, 민족, 언어, 문화에 관계없이 서로가 한 가족처럼 정을나누고 존중하고 섬기며 한마음으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한다"고 교회 측은 말했다.

미국 NY 뉴윈저 하나님의 교회 앞에서 성도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성경대로 실천하는 신앙"

하나님의 교회 성장세를 보며 '고요하고, 강대하다'는 평이 나온다. 그 안에는 어떤 비결이 있는 걸까.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인류를 창조하시고 우리를 구원과 행복으로 인도하시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가르침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에 있는 아버지 하나님 뿐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다. 하나님은 자애로운 아버지와 어머니며, 성도는 영의 아버지와 어머니의 살과 피를 나눈 형제자매로서 하나님의 자녀다. 
성경의 진리를 준수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은 아버지와 어머니의 자녀로서 지녀야 할 당연한 덕목이라고 여긴다. 

'하나님의 교회'라는 명칭도 성경에서 유래하며(고린도전서 1장2절, 갈라디아서 1장 13절) '하나님이 세운 교회', '하나님이 주인 된 교회'라는 의미가 있다. 이 교회는 2000년전 예수 그리스도와 베드로, 요한, 바울 등 사도들이 다녔던 초대 교회의 원형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예수님이 직적 본보이며 가르친 새 언약을 소중히 지킨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희생하기 전날 인류 구원을 위해 세운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키며(마태복음 26장, 누가복음 22장), 일곱째 날 토요일에 안식일 예배를 드린다(출애굽기 20장, 누가복음 4장).
기도나 예배할 때 여자는 머리에 수건을 쓰고, 남자는 아무것도 쓰지 않는다.(고린도전서 11장).
성경상 십자가는 우상이므로 배격하고, 태양신 탄생일인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지키지 않는다.
십자가는 고대 다양한 이방 종교에서 신앙의 상징이나 망자를 위한 부적으로 사용됐으며 예수님 당시에는 사형틀이기도 했다.
크리스마스는 고대 로마인들이 '태양의 탄생일'이라고 여겨 축제를 벌이던 동지제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충북 영동의 엘로힘연수원을 찾은 북미.유럽권 해외성도방문단

"성경을 보면 이스라엘에서 '동방 땅끝'에 해당하는 한국은 하나님께서 성육신하시는 예언의 땅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영의 아버지시고 어머니신데 2000년 전에는 이스라엘 땅에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와 같은 육체의 모습으로 탄생하셔서 천국 복음을 전해 주셨습니다. 그분이 예수 그리스도시죠. 
이 시대에는 성령과 그의 신부, 즉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오셔서 인류에게 생명수(구원의 진리)를 허락하신다고 돼 있고요. 어머니를 뵙고 그 사랑을 체험하고 본받아 온 인류에게 실천하는 것, 이것을 위해 세계가 한국으로 몰려드는 겁니다."

http://shindonga.donga.com/3/all/13/1752128/1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

올해로 설립 55주년을 맞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의 발자취는 “네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는 성경 구절을 닮았다. 반세기 만에 175개국 7…

shindonga.donga.com

https://youtu.be/sE5LD8Mu6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