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사함의 비밀...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2편

2017. 5. 29. 23:56나의 신앙 이야기/아버지 하나님

 

 

오늘은 약속한 대로 1편을 이어서 2편 죄사함의 비밀을 성경을 통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편에서는 우리 영혼이 이땅에 오기 전에 하늘나라의 천사였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왜 하늘에 살고 있던 우리가 하늘을 떠나 이 땅에 오게 된 것일까요?

하나님과 함께 영광중에 있어야 할 우리들이 왜 이 지상세계에서 고난과 역경과 슬픔과 아픔속에서 살아가고 있을까요? 이런 결과를 초래한 원인이 과연 무엇일까요?

 

그 답은 하늘에서 이 땅으로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가르침을 통해서만이 알 수가 있습니다.

 

 

누가복음 19장 10절~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여기서 인자는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누구를 찾아 이땅에 오셨다고 하셨습니까? '하늘에서 잃어버린 자'라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잃어버린 자'는 누구며, 왜 잃어버린 바 되었다고 하셨을까요?

 

마태복음 9장 13절~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부른다는 것은 찾는다는 뜻입니다. 누가복음과 마태복음을 연결해서 연구해 보면 예수님께서는 하늘에서 우리의 죄로 인하여 우리들을 잃어버린 바 되었으며, 하늘에서 범죄한 죄인을 찾아 회개의 길로 인도하고 죄사함을 주셔서 구원해 주시려고 이땅에 오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땅에 사는 인류인생들은 누구나 예외없이 하늘에서 범죄한 천사였다는 것을 알 수가 있고, 죄로 인해 이 땅으로 쫓겨 내려와 평생을 수고하고 애쓰며 아픔과 고통과 고난 가운데 살아 갈 수 밖에 없는 불쌍하고 가련한 존재들임을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 세상을 하늘의 죄인들이 모여사는 감옥 즉 영적인 도피성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하늘에서 얼마나 중대한 죄를 지은 것일까요? 성경은 우리가 지은 죄의 삯이 사망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로마서 6장 23절~ 죄의 삯은 사망이요...

 

쉽게 얘기 하자면 우리가 사형에 해당하는 죄를 지었다는 뜻입니다. 도저히 용서받을 수 없는 중대한 죄를 지은 사람들에게만 사형판결이 내려집니다. 그러므로 인류 인생은 참으로 하늘에서 엄청난 죄를 범하고 이 땅으로 추방된 것이 분명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다시 천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우리는 죄 때문에 하늘에서 쫓겨났기 때문에 죄 사함을 받아야만 다시 하늘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죄사함을 받지 않고는 결코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그러한 죄사함이 필요한 존재들인 우리들을 죄사함 주시고 구원해 주시려고 하나님께서 친히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오직 죄사함의 권세는 하나님에게만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열어주신 죄사함의 길은 무엇일까요?

 

에베소서 1장 7절~

그(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사함을 받았으니....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예수님의 피를 힘입어 죄사함을 받을 수 있을까요?

그냥 믿기만 하면 예수님의 피를 덧입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사함의 방법을 성경을 통해 확실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26장 26절~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예수님께서 유월절을 지키시는 장면입니다. (마 26:17)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의 포도주를 죄 사함을 얻게 하는 예수님의 피로 약속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그의 피를 힘입어 죄사함을 받으려면 반드시 유월절을 지켜야 합니다.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님께서 죄 사함을 위해 세워주신 진리가 바로 유월절입니다.

그래서 죄인된 우리가 다시금 죄사함 받고 천국에 돌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은 이 유월절이 바로 죄인된 우리를 위해 세우셨다고 하셨고 새언약이라 말씀하셨습니다.

 

누가복음 22장 20절~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

 

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2천년전 십자가의 보혈의 피를 흘리시면서까지 고난당하시고 당신의 생명을 우리 위해 버리신 예수님께서는 그 피를 새언약 유월절 속에 유언으로 남기시며 죄사함과 영생을 약속해 주신 것입니다.

 

지금 이 시대 너무나 많은 범죄와 악이 난무하고 있는 이 시대...다시 한번 더 사람의 모습으로 오셔서 역사속으로 사라졌던 새언약 유월절을 다시 찾아주시고 다시금 죄사함의 축복을 허락하신 분이 계십니다.

 

그 분은 바로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시고 37년 새언약 유월절을 선포하시고 알리셨던 이 시대 다시오신 하나님 재림그리스도 아버지 안상홍님 이십니다.

 

 

 

우리 모두 안상홍님께서 죄사함의 권세를 가지신 창조주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깨달아 영접하고 감사함으로 새언약 유월절 지켜서 죄사함과 영생의 축복받아 영원한 천국에 다시 돌아 갈 수 있는 복된 여러분이 다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