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터의 종교개혁과 안상홍 님과의 연관성(하나님의 교회)

오늘의 주제는 하나님의 교회의 종교개혁이예요.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신 안상홍 님과 종교개혁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시대 진정한 진리의 개혁으로 마지막 종교개혁을 완성하신 분이 바로 안상홍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안상홍 님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신 분입니다.
1964년 부산에서 시작된 하나님의 교회는 불과 반세기 만에 전 세계 175개국 7000여 개 교회가 설립되어 있고 270만 성도가 등록되어 있는 놀라운 교회입니다. 
기독교 역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을 많이 보유한 교회이기도 하지요.
하나님의 교회가 왜 이토록 놀라운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을까? 참 궁금하시죠?

그 이유를 한 마디로 함축한다면 바로 500년 전 종교개혁가였던 루터가 이루려 했던 믿음의 개혁과 함께 진리의 개혁을 다방면에서 실천하고 있는 교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을 가르침대로 실천한다."라는 믿음이 강합니다. 성경의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으며, 2000년 전 초대 하나님의 교회 원형 그대로 새 언약 유월절을 비롯한 3차 7개 절기, 
안식일, 수건 규례 등을 모두 지킵니다.

루터가 로마 가톨릭의 오류를 지적하고 신앙의 자유를 회복하며 믿음의 개혁을 추진하는 데는 성공했지만 생명의 진리를 되찾는 진리의 개혁을 하지 못했습니다. 

루터의 종교개혁은 미완성이었고 진리의 개혁을 해야 완전한 개혁이 이뤄진다는 뜻이지요.

오늘날 세계에는 수많은 교회와 교파가 난립해 있습니다. 
성경의 진리는 하나인데 각 교회가 진리라고 가르치는 내용은 서로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상황이 전개됐을까요? 
이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예수님께서 2000년 전 전파하고 사도들이 지켰던 참 진리의 파악이 선결돼야 합니다.

요한복음 13장 15절~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예수님께서 친히 본보여 주시고 행하신 규례가 바로 참 진리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예수님께서 본보이시고 사도들이 지켰던 초대교회 참 진리에는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하나하나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첫째로 침례가 있습니다.

마태복음 3장 16절~ 예수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 새 하늘이 열리고...

세례는 물을 뿌리는 의식인 반면 침례는 물에 적시거나 담그는 의식입니다.
죄의 몸을 장례 지내고 새로 거듭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둘째로 일곱째 날 안식일 규례가 있습니다.

누가복음 4장 16절~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자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 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사도행전 17장 2절~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오늘날 대다수 교회가 일요일에 예배하는데 그리스도와 사도들은 일요일이 아닌 토요일에 
예배를 본 것입니다.

셋째로 여성도의 머릿수건 규례가 있습니다.

당시 예배나 기도를 할 때 남자는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고, 여자는 머리에 수건을 썼습니다.

고린도전서 11장 4절~ 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오늘날 개신교회는 남자와 여자 모두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고 예배를 봅니다.
가톨릭교회에서는 여자가 수건을 쓸 뿐 아니라 신부. 추기경 등 남자도 머리에 모자를 씁니다.

넷째로 새 언약 유월절을 비롯해 3차의 7개 절기를 신령과 진정으로 지킵니다.

해당 절기들은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부활절).칠칠절(오순절).나 팔절. 속죄일. 초막절입니다.
각 절기마다 죄 사함. 영생. 부활. 성령 등 하나님의 축복이 약속돼 있습니다.

예레미야 31장 31절~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새 언약을 세우리라...

2000년 전 새 언약을 세우신 분은 예수님이셨습니다.

누가복음 22장 7절~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일 이 이른지라...
15절~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20절~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그러나 예수님 부활. 승천이 후 사도들이 죽고 교회가 점차 세속화되면서 새 언약의 진리가 하나둘씩 변개되기 시작합니다.

AD 100년 이후부터 로마교회(오늘날의 로마가톨릭교회)가 점차 그리스 철학 사상, 바벨론의 우상숭배 등 이방 종교의 교리를 받아들였고 초대교회는 분열되고 무너졌습니다.

이후 321년 콘스탄틴 황제는 일요일 휴업령을 내리면서 안식일 예배를 폐지하고 태양신 숭배일인 일요일 예배를 정착시켰습니다. 

325년에는 니케아 종교회의를 통해 새 언약 유월절이 폐지되었습니다. 354년 태양신 탄생일인 12월 25일이 예수님 탄생일로 유입되었고, 431년부터 그리스도의 사형 틀이었던 십자가가 교회 안에 도입되었습니다. 
568년에는 교회 탑 꼭대기 등 외부에 십자가가 내걸렸습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세운 정통 하나님의 교회가 사라졌고, 다신교 주의와 태양신 숭배 사상이 교회 안에 가득해졌습니다. 

성경은 1600년 넘도록 사라진 구원의 진리 새 언약은 오직 하나님께서 다시 사람으로 오셔야만 찾을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9장 28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두 번째 나타나신다는 뜻은 초림과 마찬가지로 육체로써 등장하신다는 뜻입니다.

사라졌다는 새 언약을 오늘날 하나님의 교회는 지키고 있습니다. 
이 땅에 사람 되어 친히 오신 하나님, 즉 재림 그리스도께서 새 언약의 진리를 회복하여 세우신 교회가 바로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교회를 설립한 안상홍 님을 자로 성경 예언을 따라 이 땅에 등장한 재림 그리스도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루터가 이루지 못한 미완성의 종교개혁은 온전한 믿음의 개혁과 더불어 온전한 진리의 개혁을 이루시고 마지막 종교개혁을 완성해 가시는 분이 바로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 님이십니다.

더 많은 성경의 예언을 살피시고 이 시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두 번째 임하여 주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 님을 꼭 깨닫고 믿어서 천국 축복 받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