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유월절의 의미(하나님의 교회 안상홍님)

2017. 5. 9. 10:33나의 신앙 이야기/하나님의 계명(진리)

안녕하세요~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아요.

장미와 라일락이 피어나는 싱그러운 계절 그리고 가정의 달 5월....

5월은 많은 행사가 예정되어 있는데요.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어린이날. 어버이날.대통령 선거도 있구요

(바로 오늘입니다^^)

스승의 날.등등 참 많은 기념일들이 있는 달이네요.

 

저희 하나님의 교회에서도 너무나 중요한 절기가 다가오고 있어요.

바로 5월 10일 6시에 시작되는 제2유월절입니다.

1유월절은 지난 달 4월 10일 참 은혜롭고 거룩하게 지켜졌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마지막 약속을 기억하며 기쁨과 감사함으로 영생의 잔치에 나아왔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여러가지 피치 못할 사정으로 1유월절을 지키지 못하신

식구분들도 간혹 있었는데요..

하나님께서는 정말 사랑이시라는 것을 유월절을 통해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절기 중 유일하게 2번의 기회를 주신 절기는 유월절 뿐이거든요.

 

그럼 왜 하나님께서는 유월절을 한번이 아닌 두번의 기회를 주신 걸까요?

여러분~ 들어가시에 앞서 하나님께서 주신 유월절의 약속 기억하시나요?

 

첫번째, 죄사함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26장 17절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27절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두번째, 영생이 축복을 주셨습니다.

 

요한복음 6장 54절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세번째, 재앙을 넘겨 주시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유월절이라는 단어의 뜻을 보면 한자어로 '넘을 유, 건넌 월, 절기 절'자를

사용합니다.

따라서 뭔가가 넘어가고 건너가는 절기입니다.

영어 명칭 역시 'Passover'로서 넘어가고 지나간다는 의 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유월절을 지키게 되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살과 피를 가진 자녀들에게 모든 재앙에서 보호해 주시고

재앙이 넘어가는 약속을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유월절을 지킨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너는 내것이라' 하시며

'물 가운데서도 불 가운데서도 지켜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사야 43장 1절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떼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출애굽기 12장 11절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내가 애굽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찌라.

                        내가 피를 볼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찌니라.

 

구약 모세시대 당시 처음으로 유월절을 세우실 때 이미 약속하시기를 유월절을

지킨 가정은 (구약에는 양을 잡아 양의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발라

표적이 되게 하셨다)

장자를 멸하는 재앙에서 넘겨 주시겠다 약속하셨습니다.

애굽에 내린 재앙은 거울이 되고 실상은 예수님께서 12제자와

새언약의 유월절을 세워주시며 양의 피가 아닌 당신의 살과 피로 표상된

떡과 포도주를 허락하셔서

당신의 자녀들에게 마지막 칠재앙을 면할 수 있고, 넘김 받아

구원 받을 수 있는

너무나도 큰 축복을 허락해 주신

것입니다.

 

 

 

이렇듯이 유월절 속에는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1유월절을 피치 못한 사정으로 지키지 못한 자녀들에게 다시 한번 더 기회를 주신 것이

바로 제2유월절입니다.

제2유월절은 1유월절 한달 뒤인 바로 내일이죠...

5월 10일 저녁 6시에 시작이 됩니다.

구약에 거울로 비춰주신 역사를 한번 살펴보도록 합시다.

 

민수기 9장 5절 그들이 정월 십사일 해 질 때에 시내 광야에서 유월절을 지켰으되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것을 다 좇아

                   행하였더라. 때에 사람의 시처로 인하여 부정케 되어서 유월절을

                   지킬 수 없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들이 당일에 모세와

                   아론앞에 이르러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사람의 시체로 인하여

                   부정케 되었거니와 우리를 금지하여 이스라엘 자손과 함께 정기에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지 못하게 하심은 어찜이니이까..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기다리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어떻게

                   명하시는지 내가 들으리라....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나 너희 후손 중에 시체로 인하여 부정케 되든지 먼 여행 중에

                   있든지 할지라도 다 여호와 앞에 마땅히 유월절을 지키되 이월

                   십사일 해질 때 그것을 지켜서....

 

민수기 9장 13절 그러나 사람이 정결도 하고 여행 중에도 있지 아니하면서 유월절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그 백성중에서 끊쳐지리니 이런 사람은

                    그 정기에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지 아니하였은즉 그 죄를

                    당할지며...

 

앞에서 살펴보셨듯이 유월절은 너무나 큰 축복이 담겨있는 구원을 위한 하나님께서 주시는 종합 선물세트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세워주셨던 새언약 유월절이 AD325년 니케아 종교회의를 통해서

마귀가 세상권력을 이용하여 없애버렸지만,

 

마지막 이 시대 다시 오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잃어버린 새언약 유월절을 다시금 찾아주시고

세워주셨고, 지킬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다시한번 더 죄악의 땅. 이 땅에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셔서

참과 거짓을 밝히 드러내시고 악한 마귀의 정체를 밝혀주시고,

자녀들에게는 영원한 생명의 길인

어머니 하나님 품으로 인도해 주신

아버지 안상홍님 은혜와 사랑에 깊은 감사를

올립니다.

 

 

우리모두에게는 한번의 기회가 더 남아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제2유월절에 참예하셔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생의 축복,

구원의 축복 풍성히 받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